[보도기사] 모리스앤코, 2024 건물유지산업특별전 참가, 이동식 물막이로 장마철 침수피해 미리 예방
작성일
2024-07-30
조회
226
장마철 침수피해, 모리스앤코(주) 이동식 물막이 MFCB로 미리 예방
모든 지하주차장 설치 가능, 전세계 최초 연석 전용 물막이 출시
모리스앤코(주)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건물유지산업특별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빌드위크와 동시 개최되며, 7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로 저지대와 지하주차장의 침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의 고정식 물막이와 모래주머니는 무겁고 설치가 오래 걸려 재난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 매해 여름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이유다.
모리스앤코(주)의 이동식 물막이는 혼자서도 단 몇 분 안에 빠르게 조립이 가능해 짧은 시간 내 폭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건물 지하주차장의 연석 부분까지 빈틈없이 차수(遮水)할 수 있어 모든 건물에 없어서는 안 될 방재·재난용품이다.
현재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는 침수방지 지원사업으로 고정식 차수판을 주로 설치하고 있지만, 설치 방법이 어렵고 관리가 힘들어 지원사업 신청이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고정식 차수판 설치 시 자주 침수되는 아파트로 알려져 집 값 하락을 우려하는 곳도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리스앤코(주)는 몇 년간의 연구 끝에 전 세계 모든 건물에서 사용 가능한 이동식 물막이를 개발했다. 직선형, 내곡형, 외곡형 3가지 종류가 있어 지형에 맞게 물길을 돌리거나 막을 수 있고, 좌·우마감판이 있어 지하주차장 폭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좌·우마감판에 달린 날개는 지하주차장 연석에도 사용 가능해 공공기관과 상가 건물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모리스앤코(주)의 이동식 물막이는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며 'ㄴ' 자형으로 겹쳐 보관할 수 있어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고정식 차수판 대비 설치비가 약 10%밖에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이동식 물막이는 직선형뿐만 아니라 내곡형(30°), 외곡형(30°)도 있어 전기차 화재 시 수조로 활용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시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가 매우 어렵고 피해가 커지는데, 내곡형과 직선형 제품을 조립해 둥근 사각형의 수조를 만들면 화재 시 오랫동안 연소되는 전기차를 물에 담가 단시간 내 소화할 수 있다. 또한 폭우 시 내곡형과 외곡형을 사용해 맨홀 뚜껑을 둘러싸면 역류를 방지할 수 있다.
모리스앤코(주)의 이동식 물막이는 100% 국내 제작 및 특허 등록 완료된 제품으로, 작년과 올해 7월까지 국내 관공서, 공기업, 이마트 등에 대량 납품되어 그 품질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1만 장 이상 판매되어 이동식 물막이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제품의 품질 및 안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올해 4월에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안전기여상을 수상했다.
모리스앤코(주)의 이동식 물막이는 어느 지하주차장에도 설치가 가능해 국내뿐만 아니라 침수 피해가 많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연석 전용 물막이는 연석 높이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로 침수 피해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