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설 관제 서비스 비디앱의 ‘이엠시티 주식회사’가 ‘2024 건물유지관리산업특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엠시티는 화재 발생 즉시 스마트폰으로 발생한 위치와 동작한 설비를 알려주고, 일시적인 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비화재보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복구하는 소방 원격 관제서비스 비디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엠시티는 소방뿐만 아니라 저수조, 배수펌프, 엘리베이터, CCTV, 주차설비 등 건물 내 모든 설비를 기존 설비 그대로 사용하여 원격 관제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하여 모바일 시설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업융합혁신품목,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었다.

2021년 설립 이후 약 800%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산학연 Collabo R&D 등 정부 R&D과제와 공공기관 실증사업 등을 통해 끊임없이 기술개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대형 건물관리회사, 소방제조사, 소방관리회사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판로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코리아빌드위크와 동시개최되는 건물유지관리산업특별전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로서 건물 통합관리, 에너지관리부터 설비, 관리, 보수, 보안, 안전, 방역, 주차, 승강기, 청소, 위생 등 건물유지관리 전 분야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