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미는 이번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건물유지관리산업특별전’에 참가해 이중창 내입형 환기청정기 ‘포렐(FOREL)’을 선보인다.

이루미는 창문형 환기청정기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20건 이상의 창문형 환기청정기 관련 지식재산권을 보유하여 업계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창문형 환기청정기는 창문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AIR 가전으로 외부 공기를 정화 유입하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여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포렐’은 유체 해석 기술 적용을 통해 65mm에 불과한 두께의 본체 슬림화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이중창 내부 사이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게 돼 제품의 노출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심미성을 확보했다.

‘포렐’은 H13등급 헤타필터, 프리필터가 적용돼 외부 유해물질 99.8%를 필터링하여 산소를 유입한다. 필터 수명이 20% 아래로 떨어져 교체 시기가 될 경우, 알람이 울리며 서랍식 필터 케이스가 적용돼 손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더불어 ‘포렐’에는 업계 최초 반도체소자를 적용하여 여름에는 냉풍, 겨울에는 온풍을 실내로 유입할 수 있는 열전모듈이 적용되었고, 열전모듈은 자연환기 대비 냉방열/난방열 손실을 줄여주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포렐’에는 AI 기술이 탑재됐다. 앱에 설정된 장소/인원수 공기질 측정값을 학습한 AI 솔루션이 설치 장소의 공기질을 분석하여 공간에 적합한 급기량, 배기량, 풍량의 세기를 스스로 조절함으로써 공간 맞춤형 운전을 실행한다.

이루미 대표(최장균)는 “포렐은 주로 아파트에 설비되는 여닫이창(PL), 오피스에 설비되는 여닫이창(커튼월) 모두에 창문 손상 없이 설치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쉬운 DIY 설치가 가능하여, B2C, B2B, B2G 환기청정기 시장에 신선한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